외식전문기업 캘리스코와 공급협약 체결
신세계푸드가 외식전문기업 캘리스코와 협약을 맺고 식자재 공급 및 제품 개발에 나선다. 프리미엄 돈카츠 전문점 ‘사보텐’과 타코 전문점 ‘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캘리스코는 아워홈 관계사로, 지난해 아워홈이 식자재 공급 중단을 통보하며 법적공방을 벌였던 가운데 결국 신세계푸드와 손을 잡은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세계푸드는 캘리스코의 외식 매장 80여곳에 농·축·수산물과 가공품, 비식품 등 식음사업 운영 전반에 필요한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신세계푸드와 캘리스코는 카레, 미소, 소불고기, 드레싱, 전처리 채소 등 전용 식재료 공동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사는 메뉴기획, 교육, 위생안전 등 운영 전반에 관해서도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김태권 신세계푸드 식재유통총괄 수석은 “식재유통, 식품제조, 급식, 외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신세계푸드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캘리스코에 맞춤형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시너지를 발휘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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