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수가 이틀 연속 10명대를 기록했다.
7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과 동일한 13명이 증가해 총 679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달성군 제2미주병원 환자 11명, 동구 파티마병원 환자 1명, 해외입국자(미국) 1명 등이다.
방역 당국은 정신병원 등 고위험군 시설을 중심으로 산발적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경북은 경주지역에서 1명이 발생해 모두 1317명으로 늘었다.
김종연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현재 정신병원인 제2미주병원에는 밀접 접촉자로 남아있는 환자가 130여명 정도 된다”며 “이들을 옮기기 위한 병원을 섭외하는 등 방안을 찾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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