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발표 후 한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지사는 “어제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신 도민이 763만4603명, 지급대상 중 57.5%에 해당합니다. 경기도와 18개 시군을 합해 어제까지 신청 받은 재난기본소득의 총 금액만 해도 1조2018억원이 넘습니다. 경기도와 신청시스템이 통합돼 있지 않은 나머지 시군들의 자체 신청액을 합산한다면 규모가 더 커집니다”라고 했다.
그는 “복지정책을 넘어서는 경제정책이자 방역정책으로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한 것이 지난 달 24입니다. 꼭 한달이 지난 지금 절반이 넘는 도민들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경기도 곳곳의 지역상권에 1.2조원가량을 수혈할 수 있게 됐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그 어느때보다도 숨 가쁜 한달이었으나 숨을 고를 시간조차 아껴야 하는 한달이기도 했습니다. 재난기본소득은 경제가 무너지는 속도보다 빠르게 도민들께 닿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도민 여러분을 위한 소득임과 동시에 지역경제를 위한 소비입니다. ‘꼭’ 받으셔서 ‘잘’ 쓰시는 것이 우리 공동체를 위하는 방법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42.5% 도민들께서도 모두 받아가실 수 있도록 계속 분주하게 일해야 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주변에 많이 좀 알려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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