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입장권 70% 할인 판매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고 최대 70% 할인도 받을 수 있는 경기도형 ‘착한여행 캠페인’이 펼쳐진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사진)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경기도 관광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관광지 입장권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착한여행 캠페인’을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정가의 50%, 해당 관광업체가 20%의 비용을 부담해 할인 해주는 구조다.
소비자는 경기도 관광지 이용권을 기존 가격(정가)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7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 다. 수익은 최대한 빨리 관광업체로 돌아간다. 공사는 판매가 이뤄지고 관광객이 입장권을 실제 사용하기 전이라도 매출이 해당 관광지로 갈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생존 문제에 직면한 관광산업을 그냥 두면 산업자체가 죽고 대량실직과 국가적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작은 불씨가 되어 크게는 관광산업의 막힌 혈관을 뚫을 수 있는 긴급수혈 역할을 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수원=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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