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4개월째 계속되는 코로나19사태는 삶 자체 근간을 흔드는 사건이지만 시민을 비롯한 각계의 성원덕분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정부와 경기도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및 재난기본소득이 순조롭게 시민들에게 전해지고 있고, 시의 재난기본소득 역시 현재 89%지급, 무리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공무원들의 노고가 크다”고 했다.

이어 “경제방역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의 지역 내 소비가 잘 진행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최 시장은 또 “최근 서울 이태원과 관내 일본식 주점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데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신용카드 결재내역 전수조사와 확진발생지 거점 1㎞이내를 GPS를 통해 확인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질병관리본부 검사결과를 토대로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확진자가 발생한 주점을 방문한 7명의 교직원은 검사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능동감시 상태로 집에 머물러 있는 중이다. 이 학교 교직원에 전체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확진자 발생 유흥시설을 다녀간 이들은 자진해서 검사받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은 밀폐된 공간을 피하고 개인위생과 생활속 거리두기를 잘 지켜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