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에
심사평-심사위원 임효재·김수금·전미영 중등부는 전체적으로 예고 입시 준비 중인 학생들이어서인지 준비가 비교적 잘 돼 있었다. 연주자들의 비교적 예쁜 소리와 악상 표현도 좋았다. 다이나믹한 변화와 안정감 있는 연주도 괜찮았다. 고등부는 중등부에 비해 안정감이 보였다. 일반 학생의 연주와 비교 했을 때 소리, 호흡, 터닝 등 기본적인 테크닉 연습이 필요한 참가자도 있었다. 아첼란도나 루바토가 더 자연스럽게 연주했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대학일반부는 모든 경연자들이 수준 높은 연주를 했지만 음악적, 테크닉적으로 준비가 부족한 참가자도 있었다.
백진이(중등부 1위ㆍ예원학교) 저는 예고입시를 앞두고있는 예원학교 3학년입니다. 이 콩쿠르로 인해 자신감도 얻어 서울대콩쿠르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노력해서 짧게는 예고 합격, 길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있는 오보이스트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과 언제나 좋은 가르침으로 저를 발전시켜주시는 김종덕 선생님, 이윤정 선생님, 그리고 김수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황인건(고등부 1위) 서울예고 2학년 재학중에 금년 6월 한예종 예술영재 특별전형으로 합격되어 조금은 어린 나이에 대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대학입학을 앞두고 코리아헤럴드 콩쿠르에서 1등을 하게 되어 더욱 활기차고 자신있게 대학생활을 해 나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콩쿠르를 통해서 더욱 노력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 보다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오보에 연주자 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약하고 연약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항상 나와 동행하심을 믿으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비올라
심사평-심사위원 조명희·김도연·강윤지 초등고학년부는 수준있는 연주를 보여줘서 고마웠다. 다만, 악상과 비브라토를 좀 더 표현해주길 바란다. 중등부는 음악적인 표현은 좋았으나, 음정과 박자, 소리 등의 기본적 부분을 더 신경 써 주었으면 한다. 어려운 곡인데 소화를 잘 해주었고, 앞으로 기술적인 부분을 열심히 해주었으면 한다. 고등부는 Concerto의 빠른 악장들을 연주한 몇 명의 참가자는 전체적으로 서두르는 느낌이 들면서 Phrasing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경향이 있었다. 소리를 풍부하게 내야하는 화음 부분에서 비브라토 연결에 더 신경써 주었으면 한다. 대학일반부는 연주의 깊이가 있으며, 음악적 기량이 우수하였다. 가끔 박자를 벗어나거나 옆줄을 건드려 소리가 지저분해 지는 부분은 보완했으면 한다.
김유빈(초등부 1위ㆍ미래초등학교) 먼저 저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콩쿠르 접수를 한 뒤 초등부문 비올라는 처음이라는 얘기를 듣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여러가지로 많이 부족하지만 주어진 시간동안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저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지분들께 감사드리며 전의 반주를 맡아 주시는 엄마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좋은 가르침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박유민(중등부 1위) 처음 참가한 콩쿠르였는데 좋은 결과가 있게 되어 기쁩니다. 언제나 제 곁을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부모님과 좋은 소리에 대해 늘 큰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비올라의 중후하고 따뜻한 음색을 깊이있게 잘 표현해 내는 멋진 음악인으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서현(고등부 1위ㆍ서울예술고등학교) 코리아헤럴드에서 주최하는 콩쿠르는 저에게 있어서 입상을 하고 싶었던 몇 안되는 콩쿠르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참여자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는 작은 설레임이었고 또 저에겐 하나의 도전이었습니다. 이번 콩쿠르에서 1등이라는 영예를 얻게 되어서 무엇보다도 기쁘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나름의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콩쿠르의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첼로
심사평-심사위원 나덕성·정선이·송희송·장형원·신지숙 초등 저학년부는 기본에 충실하려는 모습과 자세가 좋았다. 비브라토가 좋고 비교적 정확하고 아카데믹해 장래 발전 가능성이 높았다. 초등 고학년부는 음정이 다소 불안하고 연습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다. 비브라토를 좀 더 움직여서 소리 울림을 도와 줬으면 한다. 하지만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중등부는 음악을 잘 느끼면서 깊은 표현과 이해력이 좋아보였으며 각자의 개성을 잘 표현하며 연주해 주었다. 일부 섬세한 곡에 대한 연구가 필요했다.고등부는 끼가 많고 표현력이 좋기도 했지만 리듬감 있게 소리를 더 강하게 표현하는 자신감 있는 연주도 중요하다. 대학일반부는 감정 표현이 섬세하며 전반적으로 좋은 연주를 보여 주었지만, 다소 음정 부분이 불안한 모습과 소리가 분명히 들리지 않은 부분이 아쉽다.
박상혁(초등 저학년부 1위ㆍ율곡초등학교) 이번 헤럴드 콩쿠르 1위 입상의 영광이 저라는 것이 무척 기쁘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부족한 저를 기초에 충실하라고 항상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장형원 선생님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시작한 첼로가 이제는 저의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 되어 연주를 할 수 있으니 이 또한 부모님께 감사 드리고, 언제나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도 감사드립니다.
김지수(초등 고학년부 1위ㆍ중앙기독초등학교) 우선 이런 좋은 상을 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늘 열정을 다해 즐기며 연주하라 하시며 세심하게 이끌어 주시는 신지숙 선생님. 마음속에만 있는 노래를 표현할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첼로를 하느라 늘 심심해하는 동생과 늘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속 성장하여 마음을 울리는 연주를 할 수 있어 저희 아빠가 늘 말씀하시는 행복한 첼리스트가 되고싶어요.
김현지(중등부 1위ㆍ예원학교) 코리아헤럴드 콩쿠르에 나오려 할 때마다 여름 음악캠프기간과 겹쳐서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참가해 1등을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첼로를 독주악기 반열에 올려놓은 베토벤 곡으로 1등을 하여 더 자랑스럽습니다. 첼로를 시작하면서 저만의 음악이 생길 것을 믿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점점 저의 달란트를 키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유나(고등부 공동 1위ㆍ서울예술고등학교) 제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부모님과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 콩쿠르로 인해 제 자신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노력하는 스스로의 모습과 더 나은 연습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의 연주로 인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며 음악으로 소통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음악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박선우(고등부 공동 1위ㆍ서울예술고등학교) 실력있는 많은 참가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1등이라는 결과는 전혀 예상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얻은 결과이기 때문인지 매우 기쁩니다. 먼저 음악에 대한 끊이지 않는 열정을 가지고 폭넓은 음악을 알려주고자 하시는 저의 스승님 덕분에 제가 원해서 시작한 첼로이지만 지금은 저의 일부분이 될 만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6년동안 변함없이 가르쳐 주신 스승님께 이제야 작은 보답을 해드리는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떨리고 긴장될 수 있는 순간에도 제 마음에 평온함과 제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도를 들어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피아노
심사평-심사위원 김석·신민자·어수희·임옥란·엄의경 초등 저학년부는 학생들의 역량이 비교적 뛰어났다. 탄탄한 기교와 음악적 능력 또한 훌륭하였다. 초등 고학년부는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경합이었다. 이미 자기의 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만들어 가는 즉, 자기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시간이 갈수록 성숙한 음악가로 성장하리라 본다. 전체적으로 예술학교 입시에 맞춰졌고, 준비가 훌륭한 편이다. 중등부는 상상력을 좀 더 키워 나가면서 터치 개발에 힘쓸 시기라고 본다. 음악에 대한 애정과 이해가 돋보이기도 했지만 건조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고등부는 전반적으로 작곡자와 곡의 백그라운드 등의 지식을 넓혀 좀 더 폭넓고 깊이 있는 음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 언제나 그랬듯이 고등부의 레퍼토리는 참 다양하고 그 스케일도 컸다. 대학일반부는 뛰어나 기량을 가진 연주자들이 많았다. 앞으로 세계적인 무대로 뻗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남요원(초등 저학년부 1위ㆍ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 먼저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선생님과 항상 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본선에서 연주한 멘델스존 판타지 3악장은 빠른 도입부의 곡으로, 첫 번째 순서로 연주하게 되어 긴장되었지만, 최선을 다해 연주에 집중하였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쟝르의 곡들을 경험해가면서, 나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소렴(초등 고학년부 1위ㆍ수원동신초등학교) 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지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시곡으로 참가해서 자신감을 얻게 된 더욱 의미있는 1등이었습니다. 늘 가르쳐주시고 함께해 주시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해서 계속 발전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김민지(중등부 1위ㆍ동성중학교) 대회에서 상을 받을 수 있게 저를 빛나게 해주신 선생님. 뒤에서 격려해주시고 항상 응원하면서 저를 뒷받침해주시는 부모님. 이분들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큰 빛을 보지 못했을 겁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랑랑을 보면서 인간의 한계는 끝이 없고 끝을 볼려면 힘든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실력을 키워나가서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청중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음악의 상담소’ 같은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를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옆에서 늘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이 기쁨을 같이 누리고 싶습니다.
최영성(고등부 1위ㆍ서울예술고등학교) 힘든 고비마다 저와 늘 함께 하며 용기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부모님과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리스트곡을 좋아하는데 예선 본선곡으로 연주하게 되었고 1등이라는 결과물을 얻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내가 좋아하는 피아노와 함께 멋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최영선(대학일반부 1위ㆍ서울대학교) 우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부모님과 아비람 라이케르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부담감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즐기면서 연주를 했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이 결과를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음악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주신 헤럴드와 부족한 연주를 좋게 들어주신 심사위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바이올린
심사평-심사위원 정정호·이재민·윤소임·유호정·양고운 초등 저학년부는 곡 수준이 높고 기량도 좋았다.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좋아보이기도 했지만 과장된 제스처나 악상은 재고해봐야 한다. 계속해서 기초를 충분히 하고 단계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 초등 고학년부는 전체적으로 곡이 요구하는 기술적 역량들은 거의 이해하고 숙달한 듯 보이나 음악적으로 자연스러운 표정이 있는 상태의 연주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분발했으면 한다. 고음 부분이 부족한 연주자도 눈에 띄었다. 중등부는 음악적 표현과 노래는 좋지만 비브라토가 아쉬운 연주자가 많았다. 고등부는 수준 높은 곡들을 이해하고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데 노력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인다. 연주를 입체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큰소리뿐만 아니라 작은 소리도 대조적으로 잘 만들어야 하겠다. 기술적으로는 곡의 끝까지 완성도가 있도록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대학일반부는 20대에 바이올린을 잘하고 있다는 것은 이전부터 오직 바이올린 연습 외에 다른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터 고된 시간의 흔적이 보였다.
서하연(초등 저학년부 1위ㆍ마북초등학교) 먼저 영광스러운 1등을 받게 해주신 하느님께 감사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 무대에 설 때 마다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조언해 주시는 이모께도 깊이 감사 드리고요. 특히 이번 콩쿠르 때 응원 메시지를 보내시고 격려해주신 권용련 담임선생님과 1등 소식에 자기 일처럼 기뻐해준 단짝친구 서윤이, 다경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어요. 평소에 음악회를 자주 다니면서 무대에 서는 나의 모습을 상상해보곤 하는데, 마침 본선 이틀 전에 김봄소리의 협연무대를 보면서 무대에서 떨리는 연습을 미리 해본 것이 긴장하지 않고 연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신유나(초등 고학년부 1위) 저에게 1등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예선, 본선 곡을 멋지게 만들어 주신 선생님, 항상 옆에서 애써주시는 엄마,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항상 저를 도와주시는 아빠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와 똑같은 꿈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고, 관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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