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아파트·학교서 안내방송
市 홍보대사 통해 대시민 감성소통
서울시가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21일 서울시는 방역수칙을 지키도록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따뜻한 목소리로 한마디 말을 건네는 것이 고단한 시민에게 더 큰 격려가 된다는 믿음으로 이번 홍보대사 목소리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따뜻한 목소리로 건네는 안부 인사와 위로, 그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격려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 홍보대사 배우 최불암의 메시지에서 ‘견디어내는 따뜻한 힘’에 방점을 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따뜻한 힘이 되는 그의 메시지는 서울시 지하철 278개 전 역사와 서울시가 관리하는 의무관리대상 아파트 2200여개 단지에서 순차적으로 들을 수 있다.
아울러 곧 시작되는 초·중·고교 학교생활에서의 격려 메시지는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인기 아이돌그룹 ‘(여자)아이들’(사진)이 담당할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목소리가 학생들의 학교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독려하도록 목소리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고 서울시는 전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방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쉽지 않겠지만 이번 목소리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말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나가자”며 “시민들을 위해 흔쾌히 목소리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서울홍보대사, 최불암 선생님과 (여자)아이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최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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