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내년 대구에서 열리는 2021세계가스총회(WGC)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와 세계가스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구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WGC에 72%의 전시부스 판매 예약률과 73%의 숙박시설 확보율을 보이고 있다.
행사장인 엑스코 전시장 확장공사 공정률도 40% 정도에 이르러 당초 계획보다 다소 빨리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는 총회 유치조건 충족을 위해 기존 전시장 외에 제2전시장을 건립하고 있다.
또 조직위는 오는 10월 19일까지 총회 학술대회에 발표할 국내·외 논문을 공모한다.
학술대회는 ‘가스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A Sustainable Future-Powered by Gas)’라는 주제로 기조연설, 현안토론, 산업통찰, 기술혁신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논문 공모분야는 산업통찰 39개 세션, 기술혁신 26개 세션이 해당된다.
이현모 대구시 세계가스총회지원단장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영향은 받지 않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 예약률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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