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시각장애 주민을 위한 점자 소식지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자 소식지는 복지 서비스, 교육, 행정소식은 물론, 관광여행지, 건강 정보 등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맞춤 정보들을 담아 모두 60면으로 구성했다. 앞부분 40면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로, 뒷부분 20면은 묵자로 제작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연 4회 분기별로 250부씩 만든다. 점자 소식지 구독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 밖에 동주민센터나 장애인종합복지관, 시각장애인복지관, 도서관 등에 비치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행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