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성능에 강렬한 색상으로 남성미 강조

루비콘ㆍ오버랜드 4도어…단 100대 한정 판매

올 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사지(Sarge) 에디션. [지프 제공]
올 뉴 랭글러 루비콘 4도어 사지(Sarge) 에디션. [지프 제공]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지프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올 뉴 랭글러 사지 에디션(All New Wrangler Sarge Edition)’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지(Sarge)는 ‘하사관’을 뜻하는 ‘Sergeant’의 줄임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군용차량으로 선전한 랭글러의 시초 ‘윌리스 MB’의 의미를 담아 6월 25일을 기념해 선보인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루비콘 4도어 모델과 오버랜드 4도어 모델에 적용된다. 두 모델의 부가세를 포함한 판매 가격은 5990만원이다. 각 50대씩 총 100대만 한정 판매한다.

파워트레인은 272마력의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된다. 루비콘 4도어 모델은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 시스템과 트루-락(Tru-Lok)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등을 탑재해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오버랜드 4도어 모델은 오프로드 성능에 열선과 보조 방향 지시등을 포함한 블랙·브라이트 사이드 미러, 원격 시동 시스템,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추가했다. 온로드 승차감을 추가한 도심형 트림이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지난 5월 출시한 레콘 에디션 모델이 한 달 만에 100대가 완판되는 등 스페셜 에디션 모델의 인기가 높다”며 “사지(Sarge) 에디션도 희소성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고객층의 구매욕을 자극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