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개인 투자자들의 증시 방어에 힘입어 23일 코스피가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4.51포인트(0.21%) 상승한 2131.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40포인트(1.05%) 오른 2149.13으로 출발한 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정책국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가 더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하락 전환했으나 실제 폐기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에 다시 상승으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70억원, 2844억원을 순매도했다. 하지만 개인이 3560억원을 순매수하며 이들 물량을 받아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59포인트(0.21%) 상승한 753.23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코스닥시장에서도 1144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67억원, 219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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