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효율 가전구매시 10% 환급…3월23일 시행후 신청 100건 돌파

성윤모(오른쪽 첫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본점을 방문,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성윤모(오른쪽 첫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서울 용산 전자랜드 본점을 방문,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할인행사 실시간 방송에서 으뜸효율(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일일 쇼호스트로 나서 화제다.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방송에 나와 정부가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액 환급을 지원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판매했다. 또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소비자들에게 환급사업을 직접 홍보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3월 23일 사업 시행 이후 환급신청 건수는 이미 100만 건을 돌파했고, 1500억원의 1차 추경 예산이 거의 소진됐다. 따라서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3000억 원을 추가로 반영, 현재 국회심사 절차가 진행 중 이다.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은 ▷구매 가격의 10% 환급 ▷ 20% 이상 전기 절약(5등급 대비) ▷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 등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할 경우, 환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 장관은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을 통해 국내 가전제품 소비를 촉진하고 제조업 경기 회복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비롯한 하반기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대규모 유통행사를 계기로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