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체험프로그램 강사 부족

어린이 꿀벌체험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성동구 제공]
어린이 꿀벌체험학교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성동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서울숲 등 도심공원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양봉 꿀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양성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수강 신청이 많은데도 강사가 턱 없이 부족해 운영하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이에 구는 ‘척척박사 꿀벌강사 양성 과정’을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사전에 모집한 25명은 꿀벌의 생태와 습성, 소통 기술 등을 배운다. 이어 어린이집 또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실습교육까지 진행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역수요에 맞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창출로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도 꾀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