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골근애플 생산단지를 조성해 생산할 주력 사과 시나노골드. (봉화군 제공)
봉화군이 골근애플 생산단지를 조성해 생산할 주력 사과 시나노골드. (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붉은색 사과의 고정관념을 깨고 녹황색사과 재배에 주력하며 봉화사과의 명품 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봉화군은 14억2800백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22ha 면적의 37농가에 골든애플 생산 단지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생산단지내 녹황색 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와 지속적인 상품성 비교를 위해 대조구 아리수, 감흥등의 사과나무를 심었다.

해당사업은 변화하는 미래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인 고소득 창출을 위한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한다.

봉화군은 녹황색 사과 품종인 시나노 골드를 통해 ‘빨간 것은 사과’ 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사과 재배의 간소화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고용 노력비 경감 등 생산비 절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안중학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친환경 유기사과 재배와 함께 품종 혁신을 주도할 골든애플 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생산비는 절감되고 소득은 높이는 황금사과 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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