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 1080억원이 투입되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경남, 충북,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은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경쟁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범부처 핵심 정책의 일환으로, 자치단체와 대학가가 사활을 걸고 준비해온 사업이다.
교육부는 16일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대학-지역 간 신뢰·협업 체계를 구축한 이들 3곳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비수도권 14개 모든 시도가 단독 또는 연합으로 총 10개 플랫폼을 구성해 지원했다.
교육부는 저출산과 고령화,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으로 지방대 학생들이 줄어들고 지역이 소멸하는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올해 역점을 두고 이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역혁신 플랫폼에는 사업비의 70%를 국고 1080억원으로 지원하며, 나머지 30%는 지방비로 부담한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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