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병찬 기자]1960~1970년대 독일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며, 대한민국 경제 재건의 ‘마중물’ 역할을 했던 독일 파견 산업전사와 간호사들이 15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김주현<사진 가운데> 사무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파독산업전사 세계총연합회 고창원 회장, 김현진 수석 부회장, 박소향 사무총장, 김상록 수석 감사, 정은희씨, 한독간호협회 윤행자 회장, 윤청자 문공부장이 참석해 당시 시절을 회고하는 환담을 나누었으며, 모금회의 파독근로자 보건의료지원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모금회는 파독 간호사출신 독일 교민 등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해, 조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독일 현지 거주 파독근로자 중 빈곤계층에 해당하는 고령의 대상자(월 800유로 이하의 연금에 의존) 60명에게 방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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