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존 루이스 민주당 하원의원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타계, 미국 내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가 사망한 애틀랜타 자택에 차려진 임시 추모관에 사람들이 모여 헌화와 함께 애도하고 있다.
루이스 의원은 마틴 루서 킹 목사와 함께 1960년대 흑인 인권운동을 이끈 ‘6명의 거물 운동가’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마지막 생존자였다. 그는 학교와 버스, 식당 등에서 흑인과 백인을 분리할 수 있도록 규정한 ‘짐 크로 법’ 반대 투쟁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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