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광주 동구 산수동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
20일 오후 광주 동구 산수동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2차 유행’ 이후 광주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0명으로 내려간 것은 이달 17일 이후 사흘 만이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는 지난달 27일 2차 유행 이후 진정세를 보이다가 송파 60번 확진자의 방문을 기점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바 있다. 송파 60번과 직·간접 접촉한 확진자는 광주에서만 11명이다.

최근 열흘간 신규 확진자는 ‘5명→7명→1명→1명→1명→5명→0명→10명→1명→0명’의 추이를 보인다.

하루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늘어난 18일은 광주에서 송파 60번 관련 감염경로가 확인된 날이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인 광주시민은 605명,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인원은 10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7명이며 이 가운데 91명은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