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년(1938-2009) 작가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생마포 위 마포의 주름을 그리는 동어반복적 작업을 이어왔다. 앵포르멜 회화와 더불어 단색화와 판화, 설치, 영상 등 폭넓은 작업 영역을 구축한 작가는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들을 관통하며 회화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받는다. 경매에서 보기 드문 거장 박장년의 원화 3점과 판화 1점은 29일까지 진행되는 헤럴드아트데이 온라인경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auction@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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