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화장품 대장주인 LG생활건강이 11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9.48% 오른 158만1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전장 대비 10.73% 상승한 160만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4거래일간 LG생활건강을 720억2700만원어치 순매수했으며 이날도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면세점에서 보따리상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 화장품이나 생활용품 매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라며 “중국 매출 성장세 등에 힘입어 주가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