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스웨덴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는 올 3분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9억3300만 크로나(1376억8300만원)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비용 절감 계획이 실적 호전의 배경으로 꼽혔따.
판매 매출은 5.6% 증가한 2880만 크로나로, 시장 예상치(2840만 크로나)를 소폭 웃돌았다.
일렉트로룩스는 “비용 절감과 제품 포트폴리오 관리 개선을 통해 유럽 사업부 실적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비용 절감 계획에는 고용 인원 3% 감축도 포함됐다.
일렉트로룩스는 작년 9월에 미국 판매를 증대시키기 위해 GE 가전 사업 부문을 33억달러에 인수한 바 있다. 합병 작업은 내년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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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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