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6조 매물 폭탄…개인들이 받아내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외국인의 역대급 매도세에 31일 코스피는 1% 넘게 떨어지며 2320선까지 내려갔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3포인트(1.17%) 내린 2326.1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3.29포인트(0.99%) 오른 2,377.09에서 출발해 장 초반에는 1% 넘게 오르다가 하락 전환,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1조6000억원 가량의 매물 폭탄을 쏟아내며 하락세를 이끌었다. 외국인 매물은 개인들이 받아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94포인트(0.82%) 오른 848.24로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오른 1187.8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