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권역별 진행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미뤄뒀던 종합검사를 추석 이후재개한다.
1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윤 원장은 전날 열린 임원회의에서 “종합검사를 진행하되 각 권역별로 판단을 내려 진행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금감원은 올해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종합검사를 진행키로 하고 지난 8월초에 서면자료 제출을 요청했는데,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현장 검사를 전면 보류했다.
재개되는 종합검사는 ‘권역별 검사’로 진행될 전망이다. 일반적인 종합검사는 권역을 합해 40~50명의 검사역들이 한번에 대상 금융사로 3~4주일간 파견을 나간다.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자칫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은행, 보험 등 권역별로 나누면 짧은 시간 내에 다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금감원 추석 명절이나 설 명절을 앞둔 때를 피하고 하계 휴가기에도 가급적 검사를 나가지 않는 것이 통례”라며 “권역별 검사 진행 지시가 있었으니 검사 시점도 내부적으로 판단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못 믿을 AI기업…검증하고 평가받게 하라[머브 히콕]](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3.2391f1fe070840f39f8da5e471902ef7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