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배터리 부문의 분사 소식에 LG화학의 주가가 급락했다.
16일 오후 3시 1분 현재 3만1000원(-4.27%) 내린 69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LG화학은 17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해 배터리 사업을 하는 전지사업부를 분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에서 전지사업부만 물적 분할해 LG화학이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로 만들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 사업을 분사하려는 이유는 전기차 배터리 성장을 위해 상장(IPO)을 통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화학은 내부적으로 전지사업부문 분사를 꾸준히 추진해왔으나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적자로 그 과정이 순탄치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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