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0시 기준 누적 5056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보다 40명 더 늘었다. 그전까지 사흘 연속 20명대를 유지하던 데서 소폭 증가한 것이다.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40명이 늘어 5056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897명이 격리 중이며, 411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2일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는 2795건이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인 확진자 비율은 1.2%로 낮아졌다.
신규 확진자 40명은 집단감염 17명, 확진자 접촉 7명, 감염 경로 조사 중 16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관악구 사우나 3명, 강남구 ‘K보건산업’ 3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3명, 영등포구 마트 관련 2명,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2명, 종로구 ‘종로구청’ 관련 2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1명, 관악구 지인모임 1명 등으로 지역 곳곳에서 발생했다.
관악구 신림동 ‘삼모스포렉스’ 확진자는 지난 15일 관련 직원이 최초 확진된 뒤 현재까지 16명으로 늘었다.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15명이다. 확진자 16명은 직원 6명, 이용자 7명, 가족 및 지인 3명 등으로 사우나 이용자도 7명이다.
시는 지난 8~18일에 사우나 방문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영등포구 증권회사에서도 5명이 확진됐다. 타 시·도 거주자인 파견근무 직원 1명이 19일 최초 확진 후 21일까지 1명, 22일 3명이 추가 확진된 것. 이 중 서울시 확진자는 3명이다.
확진자 5명은 모두 같은 층 근무자이며, 역학조사에서 내부 공간의 근무자 간 간격은 2m 이상 확보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소모임 여부 등 추가 위험도 평가를 통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시는 해당 층 근무자와 접촉자 154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은 143명이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는 동안 감염 전파 접촉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조용한 전파를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는 분은 신속하게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