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도내 대표적인 야경·노을 명소와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우리 야경 보러 갈래?’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플릿에는 밤하늘의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곳 등 계절마다 다른 일몰과 야경 등 23개 시군별 야간명소 52곳과 14개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실었다.
경주 동궁과 월지·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등 동해안권, 안동 월영교 등 북부권, 영천 보현산 천문대·청송 소헌공원 등 중서부권, 군위 화산마을·경산 갓바위·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등 대구근교권 4개 권역별로 분류해 수록했다.
또 경주 신라달빛기행, 안동문화재야행, 문경달빛사랑여행, 고령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 등 올해 시군이 운영하고 있는 주요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경주시의 동궁과 월지, 첨성대, 안동시의 달빛투어 ‘달그락’, 영양군의 반딧불이천문대 등 5곳은 지난 5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도는 리플릿을 도내 주요 관광안내소와 관광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관광지 등에 배포하고 e-book 형태로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에는 알려지지 않은 숨은 야간 관광지가 많이 있다”며 “지역의 야간 명소에서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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