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고 인원 보다 249명 늘어

국ㆍ공ㆍ사립 중등교사 총 844명 선발

사립 중등교사 131명, 국립 3명 등

서울시교육청 첫 환경과목 교사 2명 선발

보건ㆍ사서ㆍ영양ㆍ전문상담교사, 전년比 97명↑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2021학년도) 서울지역 공립 중·고교 교사 등 710명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인원 보다는 173명(19.6%)이 줄었지만, 지난 8월 발표한 사전예고 인원 보다는 249명이 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21학년도 공립(국립, 사립) 중등교사,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중등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8일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공립 교사는 교원의 정년·명예퇴직, 학생·학급수 감축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388명, 보건 85명, 사서 21명, 영양 54명, 전문상담 90명, 중등특수 72명으로 28개 과목에서 총 710명을 선발한다.

특히 환경교육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환경 과목 교사 2명을 선발하고, 코로나 일상 현실에 맞추어 학교에 필요한 보건·사서·영양·전문상담교사를 전년에 비해 97명 더 많이 뽑기로 했다.

사립학교 교사는 28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중등교사 112명, 보건 6명, 전문상담 2명, 중등특수 11명으로 25과목 총 131명을 선발한다.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시에 시행하고, 각 학교법인에서 제2차 시험을 시행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국립학교 교사는 한국우진학교 보건교사 1명, 서울맹학교 특수(중등)교사 2명을 위탁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http://edurecruit.sen.go.kr)을 통해 접수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2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20일, 26일, 27일에 각각 실시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