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트폴리오 제작부터 채용정보 제공까지

[헤럴드경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자인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상황으로 비대면 채용 절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현재, 2021년 졸업생들은 어떻게 취업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서울디자인재단은 일반적인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새로운 채용 환경과 일자리와 관련한 안내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들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는 지속 가능한 온라인 취업정보 플랫폼으로, 선호도 높은 국내외 기업의 인재상과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또한 디자인 분야 취업 준비생과 졸업 예정자들에게 특별한 온라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해줘 취업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 오픈과 함께 침체된 취업 시장 및 디자인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만한 4가지 프로젝트가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진행되는 프로젝트는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포트폴리오 프로모션) ▲ 디자인잡(국내‧외 채용정보) ▲온라인 전시 ▲디자인잡 컨퍼런스(디자인취업 교육 콘텐츠)로 무신사, 디자인하우스 등 디자인 기업과 현업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해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회를 제공한다.

먼저 ‘영디자이너 포트폴리오’를 통해 개인의 개성을 극대화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돕는다. 작품 포트폴리오는 물론 셀프 인터뷰 영상, 일상 사진, 좋아하는 음악과 디자이너와 같이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를 함께 홍보해 디자이너의 역량과 감각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포트폴리오에 참여한 영디자이너 중 100인을 선정하여 ‘온라인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포트폴리오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디자인 결과물을 온라인 큐브를 통해 프로모션 할 수 있다.

포트폴리오 제작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홍페이지를 통해 12월 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자이너 멘토들과 포트폴리오 개선점을 찾아가는 멘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멘토링 프로그램 신청기간은 11월 15일까지로, 이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디자인잡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 역량을 가진 국내외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디자인기업 큐레이션 서비스부터 참여 기업들의 비대면 취업 프로그램까지 취업 희망 디자이너들과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자인잡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격하게 변화하는 구인구직 패러다임을 화두로, 현업 디자이너와 인사 담당자들이 직업과 직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첫 공개된 영상에서 디스트릭트 이성호 대표는 “사람과 세상에 대한 꾸준한 관찰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디자인잡 컨퍼런스에서는 영디자이너들이 궁금해하는 새로운 디자이너 채용방식과 근무환경, 성공한 선배들의 취업 에피소드와 포트폴리오 제작 팁까지 확인할 수 있다. 12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영상이 플랫폼과 네이버TV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DDP 영디자이너 잡페어’에서는 국내외 디자인 구인구직 정보와 최신 해외동향 등을 볼 수 있는 ‘트렌드 캐스팅’ 메뉴를 제공한다.


painhe8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