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명, 중학생 2명 확진
기존 확진자 자녀
경북서만 27명 연쇄 확진
[헤럴드경제]청송 가족 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경산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청송 가족 모임 확진자의 자녀들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1곳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전수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날 경산에서 확진된 초등학생이 다니는 학교도 원격수업에 들어가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충남 천안 확진자와 가족 모임을 한 2명(청송·청도 각 1명)이 지난 14일 양성으로 나온 데 이어 이들과 농산물 가공업체 등에서 접촉한 13명이 다음 날 무더기로 확진됐다.
또 16일 3명, 17일 1명, 18일 5명에 이어 19일에도 경산에서 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청송 가족 모임 관련 확진자는 청송, 청도, 경산, 영천, 성주 등 도내에서만 27명에 이른다. 경산이 15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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