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앞줄 우측)과 송언석 의원(뒷줄)이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앞줄 좌측)에게 김천역 증,개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충섭 김천시장(앞줄 우측)과 송언석 의원(뒷줄)이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앞줄 좌측)에게 김천역 증,개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노후화된 경부선 김천역의 증·개축사업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과 함께 진행될 전망이다.

19일 경북 김천시에 따르면 전날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손명수 국토교통부 2차관은 김천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 현장을 살펴보니 노후된 김천역의 증·개축에 동감하며,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시 함께 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천시는 김천역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기본계획'에 김천역 증·개축 계획이 포함되도록 요청한 상태다.

김충섭 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은 "김천역은 남부내륙철도는 물론 중부내륙 및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의 중심역이다.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역사 증·개축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 했다.

김천시 평화동에 자리 잡은 김천역은 1905년 경부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개시했다.

1960년 11월 현재 모습으로 한차례 증축한 후 연간 222만 명이 이용하는 역으로서, 김천시와 영주시를 잇는 경북선의 분기역이기도 하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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