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매각 본입찰을 하루 앞둔 두산인프라코어가 23일 오전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10시4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370원(4.18%) 오른 9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장보다 0.56% 오른 8910원에 거래를 시작한 두산인프라코어는 장중 상승폭을 꾸준히 확대해나가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24일 매각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예비입찰에서 현대중공업과 KDB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 GS건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MBK파트너스, 글랜우드PE 등 대형 사모펀드(PEF) 까지 참여하며 인수전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매각 걸림돌로 제기돼 온 DICC 소송 리스크를 두산그룹이 안고 가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하면서 매각 성사 기대감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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