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재성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축구 경기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최 수석은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한 학교에서 열린 조기축구회에 참석했다. 최 수석은 이날 직접 경기도 뛴 것으로 알려졌다.
최 수석은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서울 송파을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21대 총선에서도 이곳에 출마했다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게 패배해 낙선했다.
하지만 청와대가 방역 조치를 강화한 상황에서 선임 수석인 정무수석이 지역 축구 경기에 참여한 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는 23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청와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임과 행사, 회식, 회의 등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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