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국제 교류 단절상황에서도 각국 관광청이 포스트 코로나 기억하기, 버킷리스트 저장하기, 인프라 개선 등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스페인관광청이 최근 한국어로 된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채널을 개설했다.
5일 스페인관광청에 따르면, 한국어 소셜 채널 서비스 개설은 팬데믹 상황에서 각자의 장소에 머무는 동안 스페인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전해주기 위한 것이며, 오는 9일까지 계정을 팔로우한 뒤 스페인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친구 이름을 적고, 가고 싶은 지역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소정의 현지 선물을 한국인의 가정에 배달한다.
스페인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은진 대표는 “지난해 스페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가 63만 명을 넘어설 만큼 한국인 관광객의 관심이 집중되는 나라인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신비로운 곳들이 산재해 있다”면서 “한국어 SNS 채널을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은 매력들을 소개해 한국에 머무는 여행희망자들의 마음 힐링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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