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사랑제일교회 명도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교회 측의 화염병 투척 등 불법행위를 수사중인 경찰이 강제집행 용역 측의 폭력행위도 함께 수사중이다.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집행 과정에서 (법원 측) 집행관들에 의한 불법행위가 있었는지도 동시에 확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교회 측 10여명을 입건한 상태"라며 "용역 측도 수사 대상자가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여의도 일대에서 노동법 개정 반대 집회를 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 2명을 입건해 수사해왔다.
이와함께 현장 채증자료를 토대로 불법시위 참가자에 대한 추가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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