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안선주(27 모스버거)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타차로 3주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안선주는 26일 일본 효고현 미키의 마스터스 골프장(파72 6445야드)에서 열린 노부타그룹 마스터스GC 레이디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안선주는 오야마 시호(일본)에 2타차로 뒤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안선주는 이로써 스탠리 레이디스와 후지쓰 레이디스 대회 우승에 이어 최근 3개 대회에서 우승 2회와 준우승 1회로 상금타이틀 탈환의 8부 능선을 넘어섰다. 안선주는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상금 1232만엔(약 1억 2000만원)을 획득해 시즌 상금을 1억 4841만엔으로 늘려 상금랭킹 선두를 굳게 지켰다. 상금랭킹 2위인 이보미(26 코카콜라)와의 격차를 3500만엔으로 벌려 이변이 없는 한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생애 세번째 상금왕 등극이 가능하게 됐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10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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