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 세계 TV 판매량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세계 TV 시장에서 93억 달러(약 10조 1천억 원) 어치의 TV를 판매하여 33.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한편 LG전자가 시장점유율 16.6%로 세계 TV 판매량 2위를 차지했고 일본의 소니가 10.1%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