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기관 역량 집중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사업’ 속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정환)이 올해 ‘기업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에 기관 역량을 집중한다.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산업현장에서 최우선 해결하고, 제도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환(사진) 산단공 이사장은 최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 선도’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산업단지의 대변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기술경쟁력이 난관 타개의 핵심 요소인 만큼 산단공은 새롭게 개편된 기업 공동 R&BD사업과 컨소시엄형 기술개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코로나이후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사업’ 기반도 넓힌다. 산업단지에 혁신데이터센터와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등 디지털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난해 반월시화·창원·남동·구미에 이어 대구·광주·여수산단이 추가로 선정됐다.

세계적인 탄소중립 트렌드에 맞춰 산업단지에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해 기업의 에너지관리 효율화 및 저탄소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 재생에너지 발전시설과 폐자원 재활용 설비를 확대해 저탄소 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