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운영중단 명령에도 대면 예배를 강행한 부산의 한 교회가 법정 다툼에 들어간다.
11일 부산 강서구청은 세계로교회에 시설 폐쇄 명령 공문을 전달하고 교회에 폐쇄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 교회는 11일 0시를 기해 운영중단 명령이 내려졌지만 200여명의 신도가 참석해 새벽에 현장 예배를 열었다.
전날에는 1000여명의 신도가 참석해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
이 교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대면 예배를 계속 진행해 지자체로부터 6차례에 걸쳐 고발당한 바 있다.
세계로교회 측은 1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구청 측의 시설 폐쇄 명령에 대해 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은 "시설 폐쇄 명령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에 어긋나는 조치이며 종교의 자유에서 예배는 생명이고 교회의 목적은 예배"라며 "심장이 멎는 것과 같은
시설 폐쇄 명령에 대해 법원의 현명하고 신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같은 날 폐쇄 명령이 내려진 부산 서부교회는 당분간 대면 예배 대신 온라인으로 예배를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