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 대변인 주장
‘총선 부정’ 의혹제기 군부 쿠데타 가능성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최근 총선 결과에 대한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쿠데타를 시사한 미얀마 군부가 실제 행동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AFP 통신은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군에 의해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집권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묘 뉜 대변인은 통신과 전화 통화에서 “수치 국가고문과 윈 민 대통령이 수도인 네피도에서 군에 의해 구금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묘 뉜 대변인은 “현재 진행 중인 상황으로 볼 때, 군이 쿠데타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번 사태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선 결과를 놓고 군부가 부정 의혹을 제기하며 최근 쿠데타까지 시사했다가 외교단의 우려 표명으로 물러서는 등 정국에 긴장이 조성된 가운데 일어났다.
수치 고문이 이끄는 NLD는 2015년 총선에서 53년간의 군부 지배를 물리치고 승리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열린 총선에서도 압승하며 ‘문민정부 2기’를 열었다.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프롬프트의 신법 [‘오늘’에 대한 우리 이야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901.203c531a96884d4da174595cad521d59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