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회사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글로벌 전략 최고책임자(GCSO) 자리를 신설하고 사업 전략·브랜드 전문가 니콜라스 김(Nicholas Kim·50·사진)을 상무급 GCSO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노션은 회사의 글로벌 성장을 견인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GSCO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이 2005년 창사 이래 GCSO직을 신설, 외부 인사를 영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계 미국인인 니콜라스 김은 글로벌 광고회사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브랜드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솔루션과 투자 컨설팅 역량을 갖춘 글로벌 전략가다. 구글, GE, 삼성전자, 유니레버, 나이키, HP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대상으로 성공적인 사업 개발과 투자 유치 전략을 이끌었다. 니콜라스 김은 앞으로 이노션의 국내외 사업전략을 총괄하고 미래 비전을 세우는 등 사업 전략을 재정비할 예정이다.
특히 인수합병(M&A) 등 이노션의 중장기 글로벌 성장 계획 수립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실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정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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