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 신청 마감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 모습. [강서구 제공]
아파트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 모습.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아파트 단지 내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아파트 공동체(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의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소통, 주민화합 ▷친환경 실천, 체험 ▷취미, 창업 ▷건강, 운동 ▷이웃돕기, 사회봉사 ▷혼합(2개 이상의 사업 분야) 등 6개 분야다.

지원대상은 강서구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며, 지원금액은 총 3000만 원이다. 단지별로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참여연수에 따라 자부담률을 10%에서 40%까지 차등 적용한다. 더 많은 공동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공동체에는 더 낮은 자부담률이 적용된다.

또한 주민들이 쉽게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구에서 선정한 공동체 활동 전문가가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사업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 활성화 단체 및 관리사무소장 공동명의로 작성된 사업제안서와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다음달 5일까지 강서구청 주택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강서구 화곡로 302 강서구청 5층 주택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소식광장-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에 필요한 서식도 내려 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과 금액은 사업제안서를 바탕으로 주민참여, 예산 현실성, 사업 필요성 등 8개 부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월 중 공동주택 지원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