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2년 연속 적자 수렁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손해보험은 16일 지난해 개별 기준 16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512억원) 대비해선 손실 규모가 346억원 줄었다.
영업이익도 20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2019년보다 적자 폭이 501억원 축소됐다. 영업이익 중 보험영업이익은 적자 폭이 51.3% 개선된 211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을 16.9% 확대하고, 자동차보험 매출을 46.1% 축소했으며, 장기저축성보험을 중단해 보험 포트폴리오를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건전화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를 통해 장기보장성보험의 GA(법인대리점) 채널 시장점유율은 2019년 4.9%에서 2020년 8.4%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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