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젖병 내 미세 플라스틱 검출 문제로 인해 플라스틱 소재 젖병의 안전성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전한 수유가 가능한 엘리 젖병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의 더블린 트리니티 대학의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유아가 플라스틱 젖병으로 인해 매일 평균 158만개의 미세플라스틱을 흡입한다고 밝혔다. 평균 1년여간 모유 및 분유 수유를 한다고 가정하였을 때 유아가 흡입하는 미세플라스틱 총량은 실로 엄청날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가운데 세 아이의 엄마인 프랑스 디자이너 앨리슨(Allison Piraud)이 디자인하고 프랑스에서 전량 생산되는 ‘엘리(Elhee) 젖병’의 안전성이 화제다. 엘리 젖병은 의료용 실리콘을 사용하고 유럽 표준 EN-14530을 준수하여 유럽 안전 인증, 미국 FDA 인증 등을 보유한 프리미엄 젖병 제품이다.

이러한 안전성을 입증 받아 현재 유럽 및 미국 내 수많은 유아 병동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미세플라스틱 및 유리 가루 등으로 젖병 안전성이 도마에 오른 가운데 가장 안전한 대안 젖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엘리 젖병은 젖병 자체의 안전 인증도 갖추었지만, 핵심 소재인 의료용 실리콘을 글로벌 기업 토탈(Total) 사(社)로부터 제공받아 젖병 뿐만 아니라 소재 안전 인증을 모두 보유한 젖병 브랜드 중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 받은 프리미엄 젖병이다.

특히 엘리 젖병의 젖꼭지는 오랜 기간 독일 연구진과의 협업 끝에 아가가 가장 엄마와 흡사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배앓이 방지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엘리 젖병은 선천성 심장질환 등으로 빠는 힘이 부족한 아가들을 위해 한국 내 대형병원에서 사용되고 있어 플라스틱이 대다수인 한국의 젖병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엘리 젖병은 미세 플라스틱 등의 안전성 이슈에서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특유의 프랑스 감성이 접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해 현재 런던 리버티 백화점에 젖병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입점되어 있으며, 유럽에서는 임산부들이 가장 반가워하는 출산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엘리 젖병’은 전국 백화점 및 피치힐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