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19일 "오는 7월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뉴트리가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은 오는 7월 15일(목)부터 나흘간 총상금 8억 원 규모로 열리며 장소는 미정이다. 뉴트리 에버콜라겐 챔피언십의 신설로 올해 KLPGA투어 총상금은 284억원으로 늘었다.조인식에 참석한 ㈜뉴트리의 김도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KLPGA 선수와 골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기를 기원한다.“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도움이 되는 자사 제품 ‘에버콜라겐’이 많은 시간을 자외선에 노출되는 KLPGA 선수들과 골프 관계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