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독서환경 개선 지원

2014년부터 8년째 아동센터에 온정

S&I코퍼레이션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을 지원하는 ‘상상문고’에서 도서를 정리하고 있다.[S&I코퍼레이션 제공]
S&I코퍼레이션 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독서 환경을 지원하는 ‘상상문고’에서 도서를 정리하고 있다.[S&I코퍼레이션 제공]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LG그룹의 공간 관리 계열사인 S&I코퍼레이션이 올해도 전국 산업단지 주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상상문고’ 사업에 나선다. 상상문고는 2014년 시작해 올해로 8년째를 맞는 S&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S&I는 지난 2014년 5월 경기도 광주에 상상문고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왔다. 서울과 평택, 청주, 구미 등에서 총 55곳이 상상문고로 문을 열었고,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3만권의 장서를 읽으며 이곳에서 꿈을 키웠다.

지난 2015년에는 강원도 홍천의 해밀학교와 서울 구로구의 한·베문화교류센터에 다문화가정 아동들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개관 3년이 지난 상상문고에 도서를 추가로 기증하는 케어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올해도 총 4곳의 상상문고에 800여권의 어린이도서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상상문고 사업은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임직원들의 월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기금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해부터는 개관한지 3년 이상이 지난 상상문고에 도서를 추가로 지원하는 ‘상상문고 케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총 4곳에 총800여권의 어린이 도서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도 전국의 사업장 인근 지역 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상상문고를 지속적으로 개관해 지역사회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