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상촌재에서 만나는 우리 한옥’ 주제로 교육 개최

상촌재 전통교육 포스터. [종로구 제공]
상촌재 전통교육 포스터. [종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한옥문화공간 상촌재에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우리 전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4월과 5월 열리는 상촌재 봄맞이 전통교육은 한옥을 주제로 한 강의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각종 원데이 체험으로 짜여져 있다.

먼저 4월에는 ‘상촌재에서 만나는 우리 한옥’이라는 주제 하에 교육을 개최한다. 한옥의 역사, 건축 등 관련 이론을 전문가로부터 들어보는 '옛 한옥과 현대 한옥'은 4월 6일부터, 이론 교육 후 전통방식으로 단청을 그려보고 팬던트 작품을 완성하는 '단청을 만나다'는 같은 달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옥 이론 수업을 듣고 폐 기와로 다육아트 작품을 만드는 '한옥 강의와 기왓장 다육아트'는 내달 15일 개강한다.

이어서 가정의 달 5월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전통체험 ‘오늘 하루, 전통’을 운영한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상촌재 전통 나들이 '민화 채색 체험, 전통놀이, 한복체험', 어버이날 8일에는 고마운 마음을 적은 캘리그래피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각각 선보인다.

종로구민의 날을 기념해 9일에는 키링과 한지등을 만드는 '내 손안에 종로', 15일에는 성년의 날을 맞아 '진주송이 머리핀 만들기'를 연다. 22일에는 '부부의 날-인테리어 원앙조각 채색'이 개강한다.

이번 봄맞이 전통교육은 마스크 착용, 정상체온 확인과 명부 작성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직접 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 방역이 강화될 시에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커리큘럼과 수강료, 세부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fac.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문의 및 신청은 상촌재(☎ 02-6013-1142) 또는 종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70-4600-5719)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