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절대 너를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었다!”

오늘(2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제작: DK E&M) 6회에서는 이장우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이장우는 결혼승낙을 받기 위해 찾아간 한선화의 집에서 아버지로부터 자신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처음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겁지겁 집으로 달려온 이장우는 어릴 적 사진을 꽂아둔 앨범을 뒤지며 “엄마가 정말 날 낳았지? 왜 나만 어릴적 사진이 없어”라며 애절하게 묻지만 이미숙은 “나는 절대 너를 내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었다”고 대답해 이장우의 출생의 비밀이 수면위로 떠오른 것.

공개된 6회 예고편에서 이미숙은 친부모에 대해 묻는 이장우에게 “돈 때문에 너를 키운 게 아니다. 엄마 아들이라 키운 거다.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다. 엄마 마음 아프게 할거야?”라며 진실과 마주한 아들을 눈물로 다독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6회 예고편 말미에는 입양을 결심한 장미희가 아기를 안고 있던 중 갑작스레 정신을 잃었고 후에 반효정에게 “내 아이를 안던 기분이다. 그 아이가 살아있다면 다 큰 청년이 되어 있겠지.”라고 이전의 출산 사실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얼떨결에 부모가 된 철없는 대학생 커플 이장우와 한선화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그린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DK E&M)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