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원 부지 공개모집..,6월21일까지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공설추모공원 조성을 위한 부지 공개모집에 나섰다.

시는 관내 지역을 대상으로 공설추모공원 조성부지 공모를 6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공설추모공원 조성 사업은 장사문화 변화에 따른 장사시설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친자연적이고 품격 있는 시설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부지는 종합장사시설 설치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업 용이도, 민원 요소 등 총 10개 항목별 심사와 입지타당성 연구용역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시는 공설추모공원 조성지역 마을에 주민 숙원사업비 30억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하며 해당 마을에서 희망 시 추모공원 내 시설 관리 인력 채용 및 식당, 매점 부대시설 운영권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8만㎡ 이상 (가용면적 50,000㎡)부지를 대상, 공고일 현재 신청부지 인근 마을의 주민등록상 세대주 70% 이상 동의를 받은 주민동의서와 마을 회의록 등을 첨부, 상주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유치위원회는 7인 이상 구성해야 하며, 설치 예정지가 2개 이상의 행정리 또는 자연부락이 포함될 경우 13명 이상의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공설추모공원 건립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장사시설은 혐오 시설이 아닌 생활 속 공간이 되고 있다"면서 "품위 있고 친자연적인 상주시민을 위한 추모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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