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이용에 730원

일본 도쿄의 우산 대여 서비스 ‘아이카사’.
일본 도쿄의 우산 대여 서비스 ‘아이카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도쿄관광국은 22일 일본 전국 우산대여소 8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도쿄여행때 굳이 우산을 챙기지 않아도 됨을 알렸다.

도쿄 여행에서는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 뿐만 아니라 우산도 어플로 대여할 수 있는데, 바로 아이카사 서비스이다.

일본의 비닐우산 소비개수는 연간 1억개 중 8000만개가 반년 이내에 폐기되고 있어, 우산 소비를 줄임으로써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가 아이카사다.

일본 도쿄등 어플로 우산 대여. 24시간에 730원.
일본 도쿄등 어플로 우산 대여. 24시간에 730원.

JR히가시니혼, 오다큐 등의 철도회사, 마루이 백화점 등의 대기업이 도입하고 있어 현재 도쿄도내를 비롯해 간사이, 후쿠오카, 아이치 등 800개의 대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카사는 공식 어플을 이용해 1회 대여시 24시간동안 70엔이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이카사가 있는 위치나 결제 및 반납은 어플로 해결하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용한 우산은 가까운 대여소에 반납하면 젖은 우산을 들고 다지니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