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주제로 한 초등학생 주인공의 4가지 에피소드 담아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전국 최초 어린이용 공공극장인 ‘아이들극장’ 개관 5주년을 맞이해 제작공연 ‘바다쓰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바다쓰기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아이들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종로구의 주력 사업인 한(韓)문화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주제는 ‘한글’이다.
주인공인 초등학생 ‘서우’의 시선으로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생겨난 한글 관련 네 가지 에피소드를 담았다. 과도한 디지털 매체 사용으로 글쓰기의 중요성을 잊고 사는 현대인의 모습을 극중 인물에 투영함해 아이들에게 생각해 볼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동시대 이야기를 참신한 시각으로 해석한 통통 튀는 작품들로 주목받는 예술단체 ‘공놀이클럽’과 아이들극장이 협업해 진행한다. 서우 역으로는 어린이 배우 우요한, 서우의 할머니 역할로는 이재희 등이 출연한다.
바다쓰기는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8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과 어린이날은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이다. 관람 연령은 만 6세 이상이고 요금은 전석 2만원이다.
4월 6일까지 조기예매 시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동반자 외 거리두기 객석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종로문화재단(jfac.or.kr) 또는 아이들극장 홈페이지(jct.j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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